오랜만의 블로깅입니다. 늦은 여름휴가로 베트남에 다녀왔습니다.최근에 신서유기4의 영향으로 베트남인기가 확 올라갔드랬죠..휴가시즌 끝나서 좀 싸게 갈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여튼 간만에 새로운 여행기를 써볼까 합니다.빡빡한 일정으로 천국과 지옥을 맛보며 바리바리 돌아다녔습니다. 베트남이 물가는 싼 편으로 5박6일 사용한 현금이 두명이서 350달러 안쪽이었으며,간간히 된장질을 위한 카드 사용금액이 약 300달러쯤 된듯 합니다. (크루즈, 호텔) 인천-하노이 노선을 이용하였으며 베트남 입출국 시간이 애매하여 그나마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된 VietJet 항공 이용하였습니다.> 하노이-(슬리핑트레인)-사파-(슬리핑버스)-하롱베이-(밴)-하노이 < 경로로 이동하였구요.대략적인 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