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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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osts[지리산국립공원] 상고대에 물든 바래봉, 겨울왕국을 만나다
2026년 2월 1일 일요일, 지리산 바래봉의 상고대를 만나기 위해 용산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넓고 완만한 탐방로를 따라 차분히 걸음을 옮기다 보니 탁 트인 시야와 함께 시원한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오를수록 등로 주변에는 상고대가 서서히 피어나고, 낙엽송 가지마다 맺힌 하얀 겨울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전해주었습니다. 팔랑치 삼거리를 지나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서는 억새와 상고대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래봉 정상에 올라 서북능선의 설경을 마주한 순간, 그 여정이 깊은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그럼 이날 만났던 아름다운 상고대와 설경 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햇살에 빛나는 환상적인 상고대.......
[치악산국립공원] 비로봉 일출과 상고대가 만들어낸 겨울의 절경에 머물다
2026년 1월 17일, 아직 어둠이 남아있는 이른 새벽, 치악산 황골탐방지원센터를 출발했습니다. 헤드랜턴 불빛 하나에 의지해 조심조심 내딛는 발걸음. 입석사를 지나고, 가파른 오름길을 따라 황골쉼터와 쥐너미재를 차례로 넘으며 천천히 고도를 높여갔습니다. 그렇게 한 발 한 발 오르다 보니 어느 순간, 비로봉 아래 전망터에 다다랐고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붉은 여명, 운무 사이로 드러나는 능선, 그리고 나뭇가지마다 피어난 상고대까지. 말로 다 담기 어려운 풍경 앞에 한동안 발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겨울 치악산이 건네는 고요하고 장엄한 아침, 아름다운 겨울왕국 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비로봉에서 맞이한 일.......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 눈꽃과 상고대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설경 산행](https://img.zoomtrend.com/2026/03/26/1774516446-IMG1382.jpg)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 눈꽃과 상고대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설경 산행
[치악산국립공원] 치악산 눈꽃과 상고대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설경 산행 ▣ 치악산 눈꽃과 비로봉 돌탑 치악산은 강원도 원주의 진산이며, 영월지맥에서 최고봉을 자랑하는 명산입니다. 치악산국립공원은 1984년에 우리나라 1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치악산의 원래 이름은 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赤岳山)'이었으나, 은혜 갚은 꿩의 전설이 전해지면서 '꿩 치(雉)'를 써서 치악산(雉岳山)으로 바뀌었습니다. ☞ 보은의 전설: 치악산 남쪽 남대봉 아래에 위치한 고찰 상원사의 전설에 의하면 한 선비가 구렁이에게 잡아먹힐 뻔한 꿩을 구해줬는데, 나중에 그 선비가 위험에 처했을 때 꿩이 머리로 종을 쳐서 목.......
[오대산국립공원] 계방산, 상고대 맛집! 아름다운 설경을 만나다
2026년 1월 11일 토요일. 눈꽃과 상고대를 만나기 위해 오대산국립공원에 속한 국민 설산, 계방산을 찾았습니다. 9시 49분, 운두령에서 첫발을 내딛는 순간 차가운 공기 속 설산의 기운이 온몸을 깨웁니다. 하얀 눈꽃 사이로 탐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능선은 자연스레 한 줄 행렬을 이룹니다. 초반에는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눈꽃 풍경을 걸어가다가 좀 더 오를수록 상고대가 빽빽해지며 숲은 점점 더 겨울 왕국으로 변해갔습니다. 탁 트인 전망대에 서니 소계방산과 오대산, 동대산이 펼쳐지고, 맑은 시야 너머로 설악산 서북능선까지 선명하게 펼쳐집니다. 계방산 정상에 도착한 이후 주목 군락지로 하산하며 눈 덮인 숲길과 노동계곡의 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