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샌 바빠서 PS5를 잘 켜지 못했는데, 어영부영 하다보니 PlayStation Plus 1년 약정이 어느새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작년에는 할인할 때 샀는데 올해는 우물쭈물 하다가 골든 위크 할인까지 다 놓쳐서, 1년 44900원이란 정가를 보게 되었지요. 근데 할인이 아니라 정가로 사려고 하니, 왜인지 집안 기둥뿌리를 뽑아 먹는 것 같은 공포가 엄습하더군요. 그래서 미갱신입니다. 2. 그런데 전체적으로 볼 땐 일에서 조금 손이 비게 되는 시기인데, 마침 6월 1일부터 법화 5 얼티밋 쇼다운이 돌아오지, 6월 11일엔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도 해야지, 그간 하던 그랑블루 판타지 Versus도 계속 해야지... 이러니 또 PlayStation Plus 신청을 안 할 수가 없네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