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시작부터 나름 우울한 이야기로... 10강 고풍스러운 치울린의 힘을 깨먹었습니다! ㅜㅜ 어제랑 오늘 시타로 잉켈스랑 아글란 3인 길드팟 가서 폭풍인장 당하고 캐쉬도 한두번 써서 빡친김에 오늘 카록으로 잉켈스 솔플을 갔습니다. 근데 고놈의 충흡 버그... 충흡 타이밍에 충흡 씹히고 피격 당하는 버그와 개떼들의 파도에 의해 약 2000원어치의 캐쉬를 쓰고 클리어 그래서 빡친김에 강화기에 넣고 터트렸습니다. 그 후 밀려오는 후회... 거래소서 9만에 치힘 구해서 7강 하자마자 다시 꼴도보기 싫은(11강을 두번 도전했지만 두번다 깨져버린) 치힘을 써야하는가 팔라디움 살까 예전에 누가 검녹 팔라 들고있던거 멋졌는데... 해서 100여개 있던 용사의 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