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요.(뭐 임마?) 원조 안경녀는 이젠 더 이상 안경녀가 아니에요.현재의 모습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3= 뿡.그리고 안경을 안 썼던 이 소녀는...안경소녀가 함께하는 제자들과 함께...멋들어진 안경녀가 되었지 말입니다.어쨋거나 이번엔 로테의 이야기가 되겠습니다.저런 미소를 가진 안경녀 선생님이라니 하악하악~롯테의 어머니입니다.오오~ 어머니!!로테가 키가 더 큽니다.그런데 로테가 웁니다.그리고 서둘러 책을 보고 대책을 세웁니다.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그린 인페르노!!로테도...묵념.그래도 마법 하나 더 발동되었습니다.원래는 앗코 혼자의 공이 아니라 모두의 노력이 합쳐진 것이지만뭐 돌아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결국 안경쌤 빡칩니다.그리고 곧장 반성모드.뒤끝없이 시원시원해서 좋긴 합니다만...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