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결의 마리아 4화까지크으, 이번 분기 개인적으로 탑2로 치는 두 작품 중 하나. 매 주 매우 만족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사건이면 사건, 흐름이면 흐름, 캐릭터면 캐릭터, 섹드립이면 섹드립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그야말로 충실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이죠. 아주 역동적인 액션은 없지만 애초에 이 물건 주제가 능배물이 아닌 이상 순간순간의 임팩트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여간 이름값이란 건 나름의 신뢰성이 있죠. 타니구치 고로,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4화에서는 노토 마미코가 '처녀, 버리자! 오늘 버리자!'하면서 신나게 마리아를 갈구고. 하나카나의 에제키엘은 좀 애매하지만 뭐 나쁘진 않고. 이렇게 재밌는 물건이 반응이 적은 게 이해가 안 갈 정도. 뭐 여하튼 개그와 스토리, 특히 주제의식과 관련해서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