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더 비셔우스 브라더스 감독이 만든 캐나다산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 한국에서는 2012년 8월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2005년에 유명한 흉가, 폐가 등을 탐방하는 심령 프로그램 그레이브 인카운터의 진행자 랜스 프레스톤과 촬영팀이 방송 6회째를 맞이해 유령이 출몰하는 심령 스팟으로 유명한 콜링우드 정신병원에 찾아갔다가 실종되었는데 5년 후인 2011년에 방송국에 비디오가 회수되면서 그 내용이 공개되는 이야기다. 극중 콜링우드 정신병원은 1800년대 말에 지어진 곳으로, 그때 당시 정신병 치료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정신병 환자들이 버려지는 쓰레기장이 됐으며 아서 프리킨이란 하버드 출신 신경과 전문의가 환자를 상대로 뇌수술을 했다는 끔찍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장소다.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