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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22일 |
홍콩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홍콩의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무난한 곳을 꼽자면, 침사추이 남쪽에 있는 “스타의 거리”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아마도 홍콩을 검색하면, 다양한 야경이 보일 텐데요. 해안선을 기점으로 보이는 야경은 거의 대부분 이 곳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홍콩 침사추이의 스타의 거리”홍콩 침사추이 가장 남쪽에 있는 스타의 거리는 홍콩 스타들의 조각상과 핸드프린팅 등이 있는 장소인데, 사실 이것보다는 야경 명소로 더 잘 알려진 곳이 아닐까 합니다.홍콩섬을 배경으로 하는 바다를 볼 수 있는 명소인 데다, 홍콩의 중심에 있는 곳이어서, 홍콩을 방문하면, 자연스럽게 최소한 한 번 정도는 방문하게 되는 곳이 아닐까 하지요.특히,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과 구룡반도(카오룽 반도)를 오가는 경우에는 무조건 한 번은 거치게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침사추이에서 본 홍콩 섬 주간 경치“홍콩 스타의 거리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상들”스타의 거리에서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몇가지의 동상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달과 비슷한 무언가를 들고 있는 여신상을 볼 수 있기도 하고, 과거 홍콩 영화의 추억을 담고 있는 “이소룡(BRUCE LEE)”의 동상을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스타의 거리를 방문했다면, 이러한 동상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하지요.△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에 있는 유명한 식당인 영월루△ 스타의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시계탑“홍콩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스타의 거리”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홍콩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거리가 바로 이 스타의 거리가 아닐까 하는데요. 스타의 거리에 바라보는 홍콩섬의 풍경은 100만 불짜리 야경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직접 가서 보면 왜 그런 이름으로 불리는지 이해가 갈 것입니다.△ 스타의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이소룡“매일 오후 8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감상하기 좋은 곳”또한 홍콩에서는 매일 오후 8시에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는 라이트 쇼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홍콩섬에 있는 건물에서 불빛이 쏘아져 나오는 공연이라고 할 수 있는데, 8시부터 약 12분에서 15분가량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요.이 공연을 즐기기 가장 좋은 장소가 바로 침사추이에 있는 스타의 거리라고 할 수 있지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메모를 해두긴 했는데, 아쉽게도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진행되는 시간에 항상 다른 곳에 있어서 저는 정작 홍콩 본섬에서 5일간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나중에 다시 홍콩에 방문하게 되면, 그때는 놓치지 않고 꼭 봐야겠습니다.“홍콩,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주소 : Avenue of Stars, Tsim Sha Tsui, Hong Kong운영시간 : 24시간특징 : 홍콩 섬의 야경을 보기 좋은 곳, 심포니 오브 라이트, 이소룡 동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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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22일 |
홍콩 침사추이(尖沙咀)홍콩 여행을 떠올리면, 흔히 두 곳을 떠올리게 됩니다. 바로 빌딩 숲이 있는 홍콩섬 지역과 그 맞은편의 구룡반도에 있는 지역을 떠올리게 되지요.아무래도 이 두 지역이 홍콩을 대표하는 중심지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위에서 언급한 두 지역 중에서 구룡반도에 있는 지역을 “침사추이(尖沙咀)”라고 하는데, 홍콩섬과 함께 양대 번화가로 꼽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홍콩의 양대 변화가, 침사추이(尖沙咀)”침사추이 지역은 홍콩의 양대 번화라고 꼽힐 수 있는 곳인데, 홍콩섬의 센트럴 지역과는 약간 분위기가 다릅니다. 센트럴과 침사추이 두 지역 모두 번화가이고, 높은 건물들이 있는 것에는 차이가 없는데, 홍콩섬에는 트램이라고 하는 전차가 다녀서 다소 더 예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한다면, 침사추이에는 그런 것이 없어서 약간 분위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홍콩의 번화가, 홍콩 관광의 필수 코스”이 곳은 구룡반도의 남쪽 끝에 있는 지역인데, 쇼핑센터, 레스토랑, 호텔들이 즐비한 지역으로 홍콩 관광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특히, 이 곳에서 침사추이의 남쪽 끝으로 내려가면, 스타의 거리가 나오는데요. 이 곳에서 바라보는 홍콩섬의 야경은 대단하기도 하지요.특히, 오후 8시가 되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라는 불빛쇼가 열리는데, 그 쇼를 감상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기도 합니다.“침사추이 페리 터미널에서 홍콩섬으로 갈 수 있기도...”침사추이에 있는 페리 터머닐에서는 홍콩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 페리를 탑승할 수 있기도 합니다. 페리 탑승 비용은 주중 기준으로 단돈 2.6 홍콩 달러로 한화로는 약 400원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이지요.침사추이에서 홍콩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통수단 중에서 아마도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이 아닐까 합니다. 저렴하긴 하지만, 그만큼 낭만도 있고, 홍콩의 야경은 덤으로 건질 수 있는 그런 교통수단이 아닐까 하지요.“홍콩 속의 아랍이라고도 불리는 침사추이”또한 침사추이는 홍콩에서 체류하고 있는 서남아시아인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침사추이 역으로 가는 입구 바로 옆에는 모스크가 있기도 하고, 청킹맨션에서는 인도, 파키스탄에서 온 서남아시아인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홍콩 속의 아랍이라고도 불리는 곳이기도 하지요.“침사추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나단 로드(NATHAN ROAD)”침사추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큰 도로가 있습니다. 바로 “나단 로드(NATHAN ROAD)”라는 곳인데, 구룡반도 남쪽에서 시작해서 북쪽까지 이어지는 큰 도로입니다.이 도로를 따라서 걷다 보면, 유명한 청킹맨션, 카오룽 공원(구룡공원), 카오룽 모스크(구룡 모스크), 스타의 거리 등을 볼 수 있답니다.여기까지, 홍콩의 2대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침사추이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홍콩 침사추이”주소 : Tsim Sha Tsui, Hong Kong특징 : 홍콩의 2대 번화가, 홍콩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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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21일 |
홍콩 침사추이 “청킹맨션(CHEUNGKING MANSIONS)”홍콩의 2대 번화가 중의 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침사추이의 중심 지역에는 “청킹맨션”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홍콩은 태생적으로 좁은 땅에 인구가 많이 유입이 되어 있는 곳인지라, 고층 건물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지역입니다.높은 인구밀도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 곳에서 여러 명이 살 수 있는 높은 고층건물을 곳곳에 짓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이지요. 청킹맨션 역시도 이러한 의도로 건설된 건물 중의 하나입니다.“홍콩 침사추이에 있는 청킹맨션”청킹맨션은 1961년에 완공된 건물인데, 처음 건물이 완공된 당시에는 홍콩의 부유층들이 살던 아파트였습니다. 하지만,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는 시기를 기점으로 인도, 파키스탄인 등의 외국인들이 홍콩에 거주하게 되었는데, 이들이 청킹맨션에서 거주하게 되면서 특유의 음침한 분위기를 내게 되었다고 하지요.△ 침사추이에서 볼 수 있는 청킹맨션“17층의 고층 건물, 다양한 숙박업소가 있는 청킹맨션”청킹맨션은 17층으로 이루어진 고층건물입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다양한 숙박업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홍콩의 다른 건물과 마찬가지로, 이 곳에서도 한 곳에서 다양한 게스트하우스들이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참고로, 홍콩에서는 한 건물에서 여러 게스트하우스 등이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흔한 일이더라고요.청킹맨션에서 찾을 수 있는 숙소는 제법 저렴한 가격에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다지 숙소에서 머무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는 숙박을 하지는 않았지만, 건물에 들어가 보니, 우선 건물 안에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한번 타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았습니다.또한 들리는 이야기에는 특히 여름에 가면, 위생이 그리 좋지 않아서, 바퀴벌레 등의 벌레가 나오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충분히 그럴 것 같은 것이 건물의 1층에서는 다양한 식당과 식료품을 판매하는 식당이 많이 보였는데, 그다지 깔끔해 보이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인도, 파키스탄 음식을 많이 볼 수 있는 1층”특히, 1층에서는 식료품점과 함께, 환전소, 식당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그중에서도 인도, 파키스탄, 아랍 지역의 음식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러한 음식을 선호하는 인도, 파키스탄, 아랍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지요.△ 청킹맨션의 한 가게에서 보게 된 우리나라 컵라면“영화 중경삼림의 배경지로 쓰인, 청킹맨션”이 곳은 과거 영화 촬영 장소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바로 영화 중경삼림의 배경지로 등장했던 것인데요. 그래서 과거 배틀트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홍석천 씨와 봉만대 감독이 이 곳을 방문해서 영상을 찍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배틀트립에서 소개된 “청킹맨션” : https://theuranus.tistory.com/5707여기까지, 홍콩 침사추이에 있는 청킹맨션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홍콩, 침사추이, 청킹맨션(CHEONGKING MANSIONS)”주소 : Chungking Mansion, 36-44 Nathan Rd, Tsim Sha Tsui, Hong Kong전화번호 : +852 9316 8547홈페이지 : http://www.chungkingmansions.com.hk/dragoinn.htm특징 : 영화 중경삼림 촬영지, 인도, 파키스탄 음식점 밀집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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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5월 21일 |
홍콩 침사추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번 홍콩 여행에서 처음 3박은 침사추이에 중심에 있는 숙소에서 묵었습니다. 여행경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한 방에서 10명 정도가 머무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었는데요.첫째 날 밤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겹치면서 조금 난감하긴 했지만, 첫째 날 밤을 제외하고는 큰 문제없이 만족스럽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침사추이에 있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아무튼, 이렇게 숙소에 도착하고 나니, 한동안 먹은 것도 없고 마신 것도 없던 상황인지라 편의점에 가서 간단하게나마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주변의 편의점을 찾아보니, 의외로 숙소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홍콩에서도 세븐일레븐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아마도, 이 세븐일레븐이 이번 여행에서 제가 가장 많이 방문한 편의점이 아닐까 하는데요. 생각보다 홍콩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홍콩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볼 수 있는 제품들“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는 홍콩의 세븐일레븐”홍콩의 세븐일레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한 번 편의점을 둘러보았는데, 홍콩의 편의점은 높은 땅값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매장도 작고, 물품도 다양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그래서, 그다지 특별한 것은 없는 그런 편의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홍콩 편의점이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정도의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이 아닐까 하네요.“홍콩, 침사추이, 세븐일레븐”주소 : 23b Lock Rd, Tsim Sha Tsui, Hong Kong홈페이지 : https://www.7-eleven.com.hk/en운영시간 : 24시간특징 : 홍콩의 작은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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