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산고등학교 출신 3명을 영입했던 FC 서울이 이번엔 U-20 국가대표 출신 윤종규 등 5명을 새로이 영입했습니다. 윤종규, 김한길, 손무빈, 전호준, 박성민 이 5명인데요. FC 서울은 공격, 중원, 수비, 골키퍼까지 신인들을 자유 선수로 영입하면서 스쿼드를 더욱 두텁게 했는데요. 이들의 활약에 따라서 FC 서울의 미래도 달려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제주 유나이티드는 알짜영입으로 재미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리그와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앞두고 전력 유출을 최소화시키고 이근호의 빈 자리를 인천의 공격수 진성욱을 영입시켰으며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 출신 조용형도 영입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수원 FC 골키퍼 이창근도 영입시키면서 다음 시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가 다음 시즌 어떤 돌풍을 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