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온게 2번째 군요. 첫번째는 트위치 펜타킬 나온날 다녀왔고. 여튼 오늘 경기 재미있었습니다. 3:0 관광! 덕분에 막차 훨씬 전에 집에 올 수 있었어요! 집에 빨리 가라는 나진 팀의 배려. 뭐 이벤트는 별거 없었고, 마지막에 입장권 번호 추첨이...번호 3개 차이로 8기가 메모리를 받지 못한거. 큰 슬픔 그런데 나진 팬이 많긴 많더군요. 6시 반 경기를 3시부터 갔는데 이미 사람이 많아 뒷조에 배정돼 앉지도 못했음. 뭐 그리고 오늘이 Watch 선수 생일이었는데 나진 소드 팀원중 프레이, 왓치, 생일이 1월에 있고 박정석 감독님 생일이 12월 27일 이라고 다 합쳐서 생일파티...비슷 하게 하더군요. 물론 나도 거기있었으니 다 알고 쓰는거죠 ㅋ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