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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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클랜드 우승. 오클랜드 지구우승!

아, 오클랜드 우승. 오클랜드 지구우승!

연고지 이전은 흐지부지 되었다. 에이스, 신인왕 출신의 클로져, 젊은 선발투수를 떠나보냈다. 전문가들의 예상은 알서지구 최하위. 100패를 예상했고, 팬들 역시 거기에 수긍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출당한, 우리에게도 익숙한 KIA 출신 트레비스를 주워와 선발로 쓸 만큼 없는 집안이었고, 타선에 3할 타자 구경하기 힘들었다. 우리는 원래 없는 집안이니까. 매해 리빌딩이니까. 그러려니. 그러려니. 그러려니 했는데, 터져버렸다. 지구우승이다. 와일드카드 경쟁을 할 때만 하더라도, '아, 기적이다.' 싶었다. 그런데 지구우승이라니. 기적이라는 단어와 어울리지 않게 되어버렸다. 운도 따랐고, 그 운도 어쩌면 실력이었고. 선수들이 빌리 빈 인터뷰때 신나게 맥주를 붓는 모습이 뭐랄까, 아 오클랜드가 진짜 지구 우승을

메이저에 남게된 트레비스, 한화의 새용병은 누가될까.

메이저에 남게된 트레비스, 한화의 새용병은 누가될까.

(요 며칠 화제로 떠올랐던 트레비스의 한국행. 하지만 또 한 번 메이저리그에 남게 되었다. -사진: KIA 타이거즈) 트레비스의 한국행이 물 건너갔다. 설마 했던 일이 일어난 것이다. 바로 메이저 잔류. 아무 팀도 데려가지 않을 줄 알았던 트레비스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데려갔다. 한마디로 한화로 가니 다른 팀에서도 오퍼할거라느니 이런 논란은 이제 끝. 당장 스카우트들을 파견한 한화는 교섭할 선수가 줄었고, 트레비스는 계속 메이저리거로 남게 되었다. 어쨌든 며칠간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이 트레비스가 꽤나 화제가 된 것이 사실이다. 그가 한국을 떠나게 된 것은 그리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지만, 확실히 영입 오퍼를 넣었던 팀이 한 팀. 잠재적으로 영입 오퍼를 넣을 거라고 꼽히는 팀이 두 팀이었으니 어지간히

양현종의 복귀, 과연 KIA 반격의 카드가 될 것인가.

양현종의 복귀, 과연 KIA 반격의 카드가 될 것인가.

(2009년 KIA 우승의 한축이었던 양현종. 드디어 1군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돌아온다. 하지만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선발의 한축을 담당했던 양현종이 15일부터 1군에 합류한다. 로스터 등록은 아니다. 우선은 1군과의 동행인데, 로스터 등록도 머지않아 보인다. 스프링캠프에서 당했던 부상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고, 2군에서의 등판에서도 별다른 통증이 없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2군에서 보여준 성적은 그리 신통치 않다. 하지만 KIA의 투수사정은 그 이상으로 좋지 않기에 빠른 1군 복귀로 보인다. 양현종이 2군에서 기록한 성적은 5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4.64. 2군을 상대로 한 성적 치고는 만족할만한 숫자가 아니다. 2군 리그를 제패한 투수도 1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