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1. 02, 월 / Veracruz 멕시코에 온지 일주일이 되는 날.그동안 추운곳에서 있다가 따뜻한 곳으로 오니 너무 좋다.내일 이곳을 떠나야하기 때문에오전부터 부지런히 돌아 다닌다.여기는 말레꽁(Malecon).주간보다는 야간에 사람들이 밀물처럼 밀려 들어 온다.말레꽁 옆에 있는 기념품 가게.이곳에서 베라크루즈의 특산품인 커피를 살 수 있다.생각보다 비싸지는 않다.소방서도 있고.버스 정류장.세계무역센터(WTC)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시내 버스를 탄다.이곳이 World Trade Center.큰 빌딩이 있을 줄 알았는데..이게 전부다.세계무역센터에서 해변으로 가는 길.높은 건물도 많고 호텔도 많고..휴양도시의 모습을 잘 갖추었네.세계무역센터 근처에 있는 꼬스따 데 오로(Costa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