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타고 가는 길에 진흙에 빠져 오도가도 못하는 아무로 그러다가 지나가던 샤아를 만나고 차는 포기하고 자기 차를 타고 가자고 하는 샤아 서로의 관등성명을 물어보고 자기 집에 초대한 샤아 그동안 힘들었는지 어느새 샤아의 침대에서 잠이 든 아무로 샤워 후 잠이 든 아무로를 보고 눈이 빛나는 샤아 '후후 찰지겠구나' 놀라서 잠이 깬 아무로 '속였구나 샤아!' '오 세상에 난 여기서 빠져 나가야 겠어' '후후 들어올때는 마음대로 지만 나갈땐 안된단다' '으으 역시 아프군 하지만 느낌은 좋은데!?' 손을 엉덩이에 대며 자신의 성정체성을 꺠달은 아무로 몇년후 '안녕하세요 카비유 비단이라고 합니다 여자이름때문에 남자를 좋아하기로 했어요''아...잘 못 들어왔네요 그냥 나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