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UMPC라고 불리는 초소형 노트북쪽 시장은 대기업들이 크게 터치를 안하는 시장입니다. 과거 UMPC나 그와 비슷한 물건들을 삼성, 후지쯔, 소니 같은 유명 기업들도 만들던 시기가 있었지만 현재는 이런 유명업체들은 이쪽시장에서 손을 뗀지 오래고, 현재는 GPD 같은 비교적 작은 중국쪽기업들이 시장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다시피 하며 시장이 조금씩 커지고 있는 중이지요. 과거와 다르게 기술적 발전으로 '손에 들고다니는 초소형 게이밍 노트북' 이라는 컨셉이 먹히며 시장이 성장하던 가운데, 이번에는 태평양 너머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중요한점은 이 도전자가 신생기업이 아니라 게임업계의 큰 손 중 하나라는겁니다. 밸브가 발표한 신형 게이밍 기기의 명칭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