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한 첫 주 주말에 동생과 보러 다녀왔다. (첫 주에 어느 정도 좌석이 차야 좀 더 상영기간이 길어진다고 ㅠ 지금도 상영하나?) 개봉한 주였는데도 아침에 한 번, 오후에 한번 밖에 시간이 없다던가, 오후에 한 번만 상영한다던가 아침에 한 번 심야에 한 번밖에 상영하지 않다던가 했듬 ㅠ 우리나라 극장용 애니메이션도 좀 흥했으면 좋겠는데.... 쩝 어쨌든 웹툰 강풀의 미스터리심리썰렁물 두번째 시리즈인 '타이밍'이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개봉을 했다. 퀄리티 자체는 괜찮은 듯한 느낌. 음..... 그림체는 다르긴 하지만, 내용 자체는 아주 원작에 충실해서 딱히 할 말이 없다. 다만, 그 원작 스토리 자체가 1시간 30분짜리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