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복잡한 요구 조건은 업그레이드를 포기하게 만든다?↑ 이런 포스팅까지 해가며 마음을 다잡(어?)으려 했으나... 결 국 지갑을 희생하고 말았네요. 아침 출근길에 오늘/내일 생각 좀 정리하고 휴식을 취하겠노라고...사장님께 전화 드리고 (어!? 공식 땡땡이?) 그냥 용산으로 직행... 이름이 유치찬란하게 "개간지"가 뭐야?! 이것저것 고민했는데, GALAX의 이 아이가 예뻐보이길래 덥썩 주워왔답니다.A사나 G사는 별로 안 내키고... M사는 디자인이 별로고 Z사는 수입사의 모종의 사건으로 완전 배제대상...(용산 컴X존에 갔더니 가산 컴퓨X에서 물건이... 덕분에 두 시간 정도 기다렸네요.) 내 용물 심플해요. (CD와 간단한 설치 가이드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