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디500에 참가했던 알론소가 내년에도 다른 카테고리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연초에 개최되는 데이토나24. 프리시즌이기 때문에 참가 스케쥴 상에 별다른 고려사항은 없을 듯 합니다. 참가 팀은 영국국적의 '유나이티드 오토스포츠'는 맥라렌 CEO인 잭 브라운이 공동창립한 팀으로, 잭 브라운의 알론소 기쁘게 만들기가 다시 한번 발동된 느낌입니다. 참가부문은 프로토타입인데 LMP2로 나가게 될지 아니면 데이토나 쪽 섀시를 살지는 모르겠네요. 24시간 레이스라는 점에서 알론소가 노리는 트리플 크라운 중 하나인 르망 24시의 연습전에 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시즌 중 르망24시 참가는 스케쥴 상으로 쉽지 않고 시간을 투자하기도 어렵습니다. 니코 휠켄버그의 참가와 우승은 사실 운이 상당히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