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름 높은 사령술사의 아버지와 고귀한 소환사를 어머니로 둔 아가씨. 부모님을 잃은 이래, 경계가 희미해지는 날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 + ]] 『소녀에게, 생전의 사령술사였던 아버지는 고했다.생명은 다룰 수 없는 것이라고. 하지만, 영혼은 다룰 수 있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 ++ ]] 『소녀에게, 생전의 소환사였던 어머니는 전했다. 고독이 들이닥칠때는, 부모님을 생각하라고. 그것은 언제 언제라도 기회가 되는대로 가르쳤다.』 [[ EVOLUTION END ]] 『소녀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지켜왔다. 그리고 믿고 있었다. 그녀의 순진무구한 소원과 절대인 마력은 연회의 힘으로 세상의 이치를 바꾸려 하고 있었다.』 [연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