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의 기지는 도회적인 투명풀을 가졌고 멋진 비행기를 착륙시킬 수 있습니다. 그아래로 보이는 세계는 수려하고 아름답지만 어떤이에게는 조금 지루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크고, 아름답게 풍경을 표현하는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특유의 매력을 발휘했습니다. 내용은 어디서 본듯해도, 간결하게 매듭을 잘 지었습니다. 아이맥스로 보기를 권합니다. 더 큰 화면에서 큰 스케일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내용은 더문+AI+인디펜던스 데이(또는 매트릭스) 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잭의 호수가의 집에서, white shade of pale 이 흘러나올때, 잠자고 있던 추억과 감정이 떠올랐습니다. 그 장면 때문에 오래동안 이 영화를 회상할 듯 합니다. 그녀는 어디까지 알고 있었을까. 한참을 생각하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