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에 ‘로우디 헤링톤’ 감독이 만든 범죄 스릴러 영화. 훗날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잎’에서 '그레이엄 달튼' 배역을 맡아 깐느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고, SF 영화 '스타게이트(1994)'의 주인공 '다니엘 잭슨' 배역으로 잘 알려진 ‘제임스 스페이더’가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미국 LA에서 영국의 연쇄 살인마 ‘잭 더 리퍼’를 모방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마지막 범죄 현장에서 젊은 의사 ‘존 웨스포드’가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동료 직원인 ‘잭 펜들러’를 목격했는데. 그에게 살해 당한 뒤 자살로 위장되어 사건의 진실을 모르는 경찰로부터 모방 살인범이 죄책감으로 자살했다는 가설이 세워졌는데.. 존의 일란성 쌍둥이 형인 ‘릭 웨스포드’가 꿈속에서 동생의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