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 Don't CryBy Habest Days | 2024년 5월 4일 |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Asia는 1981년 런던에서 시작한 록 슈퍼그룹이지요 이미 각자의 밴드에서 성공을 거둔 4명이 모여서 이 실험적인 밴드를 구성했는데 그 위상이 대단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King Crimson 출신 리드 보컬 겸 베이시스트 John Wetton Yes 에서 기타리스트였던 Steve Howe Yes 와 the Buggles 에서 키보드 연주자였던 Geoff Downes Emerson,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Lake & Palmer 에서 드러머였던 Carl Palmer 이렇게 4명이 모여서 만든 밴드입니다. 자신들의 밴드 활동도 하면서 이쪽도 열심이었는데 처음 발표한 1982년 앨범부터 바로 1위에 오르는 인기를 구사했습니다. 1982년 앨범에 이어 1983년에 발표.......ASIA(6)록음악(4)1983년음악(1)프로그레시브(1)팝음악(7)스팬다우 발레 Spandau Ballet - TrueBy Habest Days | 2024년 4월 18일 | 여러 나라 취미인들과 채팅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가끔 그 나라에서만 기억되는, 이국 노래가 있지요. 그런 가운데 하나가 이 스펜다우 발레 트루 가 아닐까 합니다. 1979년에 결성된 영국의 팝 밴드인 이 친구들은 포스트 펑크 언더그라운드 스타일이라고 지칭되는데 초기에는 유러피안 댄스 뮤직을 주로 연주하면서 스타일을 만들어갔다고 합니다. 저도 이 노래 트루 때문에 이후 몇 번 앨범을 찾아 들어봤지만 확실히 트루라는 노래가 가진 개성과는 다른 점을 많이 알게 되지요. 40년을 기념해서 나온 기념 앨범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면서 다시 들어보지만 확실히 시대가 가진 매력이라는 것은 그때가 아니면 다시 받아들이기.......트루(2)1983년노래(1)팝송(108)스팬다우발레(1)WHAM! - 떠났지만 음악과 이야기는 남는다By Habest Days | 2023년 7월 9일 | 지난달부터 자꾸만 소셜미디어에 등장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WHAM 데뷔 40주년 기념이라는 취지로 둥둥둥 나오는 것이었는데 은근 추억 어린 감상이 떠오르게 됩니다. 더불어 각종 미디어가, 해체된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문화 영향력을 발휘하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의 청춘 드라마에서도 재미난 역할을 하던 것이 이 '웸!'인데 은근 청청하고 춘춘한 스토리라인에 있어서 한참 이 파릇파릇한 영국 듀오가 세상을 즐겁게 했으니까요. 이들의 활동 연도는 1981년부터라고 하지만 첫 앨범을 내놓은 것이 1983년이다 보니 이때를 기준으로 다양한 어프로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비스름하.......2023년(31)팝아티스트(1)1983년(4)팝음악(7)웸(1)WHAM(1)40주년(2)김혜린 의 [북해의 별]By Habest Days | 2023년 3월 28일 | [북해의 별] - 새로운 한국 순정만화의 별 '도서출판 프린스'는 당시 독자적인 순정 대본 만화 브랜드로 큰 위치를 잡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기성작가 황미나를 비롯하여 신일숙이나 김혜린 작품을 내놓은 것은 큰 업적으로 기록된다. 공식으로는 1983년 3월 15일, 1983년부터 1987년까지 전 16권짜리 스토리를 그린 [북해의 별]로 데뷔를 한 김혜린은 말 그대로 괴물급 신인이었다고 하겠다. 시대적인 감성과 아직은 불안정한 구도와 작화라고 해도 캐릭터 대사와 카리스마 캐릭터를 통해 이야기를 끌어나간 이 작품은 이후 수많은 차세대 만화 학도들에게 커다란 목표 작품이 되었다. 이 작품은 여러 의미를 가지지만 만화가 김혜린 데.......1983년작품(1)한국순정만화(1)북해의별(1)1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