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배마에서 가장 큰 도시 Birmingham :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56일째 - 3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18년 2월 15일 | Montgomery에서 65번 프리웨이로 35마일 정도 달려 205번 Exit로 빠지면 Clanton이라는 작은 도시가 나타난다. 도시 이름은 남부 연합군의 장군이었던 James H. Clanton에서 유래된다. 1868년에 Alfred Baker가 세운 타운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위 사진은 전부 주택단지를 돌며 찍은 것들이다. 지금 시각이 10:13인데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한산한 주택가 모습이다. 모토는 "A good place to visit...a better place to live!"인데 깨끗하고 조용하여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이민자들이 1세기 전에 시작한 복숭아 재배 산업이 이제는 Clanton을 유명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미국일주자동차여행(93)BIRMINGHAM(1)CLANTO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