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Posts
5 posts[농구]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본 이종현에 대한 짧은 잡담
지난 주에 프로-아마 최강전이 마무리되었고 이제 곧 kbl 정규 시즌 개막도 이어지겠군요. 올초부터 떠들석했던 전창진 씨의 승부조작 사태부터 시작해서 농구판에 악재가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프로-아마 최강전은 그래도 그럭저럭 흥행면에서는 평타 이상은 쳤던 것처럼 생각됩니다. 원래 프로-아마 최강전이라는 것이 용병 둘 뺀 프로팀들보다는 상무 혹은 대학 바닥 최강의 팀인 고려대 둘 중의 한 팀이 우승할 확률이 높은 대회였는데 이번 대회는 대진운+두터운 국내 선수 뎁스를 갖춘 오리온스가 고양으로 연고지 이적 후 첫 우승을 거머쥐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대충 중계를 통해 챙겨본 경기는 모비스-동국대, sk-연세대, 모비스-연세대, 모비스-고려대, 오리온스-kcc, 오리온스 고려대 정도였네요....아무래도 몹 팬이
예상결과.
행복한 주말이었다 점수차보고 놀랐지만 강뱅이 허리통증으로 빠졌다는 말에 '그럴만 했다'란 심정이다. 강병현. 2번이면서 공격력&수비력도 있지만 그의 진가는 리딩이다. 물론 전문1번은 아니고 조성민의 환호아래 가려져있지만 2번으로서의 리딩은 최고수준. 그러기에 공격력외 파급효과는커녕 공돌리기도 힘든 박경한&김효범이 살아났고 장민국같은 얼라들이 살아났던 것. 근데 그 다리가 빠졌으니 이건 단순한 공격&수비 마이너스가 아니라 팀 근간이 흔들린거다.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 점에 있어 김민구 픽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든다. 김종규도 대단하지만 현 기량상 김주성같은 중심은 좀 무리. 하지만 김민구는 꾸준히 실패했지만 고딩시절부터 1번전향을 다 시도할정도의 리딩이 탁월하다. 대학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