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ZZ」의 주인공은 쥬도・아시타입니다만, 동시에 이 작품은 샤아・아즈나블의 이야기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샤아의 그림자를 질질 끈 작품이라고 표현해야겠지요. 그것은, 쥬도는 샤아를 투영한 캐릭터인 것과 동시에, 샤아와는 정반대의 존재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이야기의 시작 시점에서 쥬도는 샤아와 비슷한 요소(처지·성질)을 갖추고 있습니다.그러나 출발점이 샤아라 해도 그 끝은 전혀 다른 것으로 되어 있어, 그것이 쥬도의(건강한) 성장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아마 토미노 감독은 이 작품에서 샤아의 인생을 부정해, 아이들은 그처럼 되지 않고 밝은 미래를 구축했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던 게 아닐까요? ■대비의 구도 샤아와 쥬도. 음, 이 2명이 비슷하다고 말한다면, 많은 사람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