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나가수와 불후의 명곡을 비교한 썰을 쓴 적 있는데, 그 방점이 오늘 알리가 부른 "여러분" 에서 찍혔다고 본다. 얼마전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손승연양이 들려준 여러분을 사뿐히 즈려밟고, 마초적 매력가득한 호랑이 창법으로 작년을 뜨겁게 달군 임재범의 여러분에게도 전혀 꿀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알리는 자신만의 드라마를 노래로 완성시켰다. 진지함보단 웃음을 추구는 불후의 명곡이라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참 멋진 장면이 만들어졌고- 원곡 가수인 윤복희님에게 "이이상의 여러분은 없다"라는 평을 들었다... (이 말에 재범이 형... 어헝ㅠㅠ ) 노브레인- 성훈 등의 가수들의 열창도 보탬이 됐지만, 알리가 불후의 명곡이라는 그라운드에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