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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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ts대만 타이동의 어느 마을 풍경과 빙수
대만 타이동 어느 마을에 갔을때, 그 마을에서 유명한 빙수가게가 있더군요.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먹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솔직해져야 하는것이... 유명한 빙수가게 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워낙 작은 마을이라 그럴싸해 보이는 빙수가게가 이 집 뿐이었습니다. 허름한 가게들 위주인데, 나름 인테리어에도 조금 신경쓴? 그런 가게입니다. 더울 때 저 녹두랑 망고 올려진 빙수에 흑설탕물 뿌려 먹으면 정말 맛있죠.가게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친근한 느낌입니다. 가게 주변 길거리엔 이런 과일들과각종 이런 식물들을 말리고 있습니다. 특히 바로 위의 보라색 쟤는 차로 우려내서 마시는데요. 조금만 넣어도 아주 보라색으로 바뀝니다. 엄청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낮은 먹구름이 깔려 오면 엄청 반갑지 않나요?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대만 타이동의 일본식건물 寶町 바오딩예술문화관
타이동 시내 중심에 남아 있는 일본식건물에 현재는 문화예술관으로 활용되어지고 곳입니다. 대만은 전역에 이런식의 일본식 건물도 많고, 또 그걸 보존해서 비슷한 유형의 문화예술관으로 활용을 많이 하고 있더군요. 여기 차이컬쳐에서 소개되어진 곳만 해도 여러곳이죠. 당연히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이런 곳과 주변을 돌아보는 걸 좋아하구요. 역사와 인문학을 떠나서라도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형태의 가옥이나 주거형태를 볼 수 있다는 건 흥미로운 일입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이런식의 일본식 가옥은 대만처럼 기온이 높은 곳에서는 딱일 것 같습니다. 통풍도 잘 되고, 마루형태라 더운 날씨에 다소 시원할 것 같거든요. 하.지.만. 겨울엔 어쩔... 다행히 여기 타이동은 더운 대만에서도 남쪽이라 겨울의 온
대만 타이동 台東 시내를 서두를 것 하나없이 걸어보기
타이동시내를 별다른 정보 없이 큰 목적 없이 천천히 걸어 보았습니다. 작은 도심의 풍경이 여유롭더군요. 타이베이도 서울, 심천, 상해 이런 도시에 비하면 복잡하지도, 차가 막히지도 않는 도시이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수도라고 타이베이에서 살다가 이런 작은 도시에 오면 한결 여유가 느껴집니다. 어느 주택가... 독특한 형태의 꽃 너머로 자전거를 타는 아이와 강아지가 해질 무렵의 오후를 즐기고 있습니다. 바쁜 직장인으로 살다보면 늘 건물을 빠져 나오면 밖은 이미 어두워져 있죠. 이런 삶에 익숙하다보니 이렇게 해가 지기 전 오후의 여유있는 풍경을 자칫 잊고 살 수가 있습니다. 집 앞에 저런 키 작은, 하지만 잎이 무성한 나무가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아래 차를 세워 놓고 유리를 닦는 아주머니의 모습입

대만의 해변과 가장 가까운 기차역 및 철로 풍경
대만에서 해변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기차역과 철로 입니다. 철로 바로 아래쪽이 해변입니다. 대만의 남부 바다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컨딩, 타이동 이런쪽 바다 풍경 참 좋아합니다. 먼저 타이동 시내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도로 풍경인데요. 탁 트인 풍경과 파란 바다가 정말 아름답더군요. 드라이브 할 맛 났습니다. 여기 기차역 이름이 多良火車站 인데요. 지금은 폐쇄가 되어서 이렇게 풍경을 보러 오는 관광객만 맞이 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수의 급감으로 기차역들이 하나 둘 폐쇄가 되고 있네요. 이 글 아래 쪽 빈랑기차역도 이용자가 없어서 문을 닫았고, 그 외에도 현재 운영하지 않는 시골기차역들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죠.저기 철로 옆에 좁은 승강장이 보입니다. 작은 계단 보이시죠? 저기가 기차 승강장입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