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Newtype 58호에 실린 1만자 인터뷰. '킹덤 하츠'부터 시작해서 최근작인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까지 출연작을 모두 짚고 있다. 라디오에서 보이는 부분도 그렇고 웃치는 참 일관적인 사람이란 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인터뷰어가 뭐라 하든 자기 말을 계속 이어나간다. 정말 평행노선을 달리고 있어 ㅋㅋㅋㅋㅋ 다 번역하기엔 양이 너무 많고 해서 마지막 장의 정리하는 부분만 번역했다. — 다시 한 번,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되돌아 보고 어떠셨나요? 뭐랄까, 좀 더 좋은 대답을 했다면 좋았으려나, 하는 거네요. (웃음) 이벤트 같은 데라면 그 장소 한정으로 괜찮다고 해야하나, 일단 그곳의 분위기를 띄우는 방향으로 가고 싶다며 의식하고 있고, 손님들의 반응을 보면서도 뭐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