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다니엘 파랜즈’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힌텅 오브 샤론 테이트’. 한국 개봉판 번안 제목은 ‘헌팅 오브 힐하우스’다. 내용은 1969년 8월에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부인인 ‘샤론 테이트’가 임신을 한 몸으로 집에 홀로 돌아오고 친구들은 ‘제이 세브링’, ‘아비게일 폴저’, ‘보이치에흐 프리코프스키’, ‘텍스 왓슨’ 등이 반갑게 맞이해주지만, 자기 집인데도 친구들이 오래 관리를 해서 낯설고 남편의 부재가 겹쳐 우울해 하던 중, 한밤 중에 수상한 사람이 찾아오고 애완견 ‘세퍼스틴’이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해 시체로 발견되어 불안과 공포, 악몽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실제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부인이자 여배우인 ‘샤론 테이트’가 ‘찰스 맨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