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카야마마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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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나라(2012)
ARATA에 대한 애정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그리고 이우라 아라타라는 이름이 아직도 낯설지만) 그래도 아직은 남아 있는지 그냥 재일교포 이야기였다면 굳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았을텐데 이 영화는 이상하게도 처음부터 궁금했다. 영화 제작노트를 보니 북으로 간 재일교포들은 일본과 북한의 협정에 의해 돌아오는 선택권을 박탈당했고 영화에는 북송 이후 그들의 삶에 대해서는 책임 지지 않는 북한과 일본 정부에 대한 비판도 담겨 있다, 고 하는데 일본 정부에 대한 비판은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모르겠고, 영화를 보고 나면 실제로 북한에 있다는 양영희 감독의 오빠와 그 가족들은 과연 무사할까 걱정이 되는 걸 어쩔 수 없다. 여동생 리애의 캐릭터와 영화 속에서의 역할이 참 맘에 들기도 했고, 영화 보면서 내내 나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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