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영화이다. 가나영화라서 봐봤다. 그런데 생각보다 정적인 영화인지라 나랑 잘 맞은듯. 시골 마을에서 사는 아미나(주인공)시내로 나가서 일거리를 준다는 명목인데, 그게 아니었던듯 그러다가 경찰한테 걸러 보육원으로 가서, 탈출해서 살아가다가...결국에는 몸 버리는 그런 내용인데 현실앞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의 연속이라는 점에서 참 슬프다.마지막의 애를 가진 것 자체가, 역시나 또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현실을#벗어나고자#발버둥치지만#실제#맞닥드린#현실은#고통과#아픔뿐#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