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5/2(목) 내수전전망대~봉래폭포~독도유람~도동해안산책로 술때문인가? 피곤함때문인가?아침까지 죽어서 잤다 오징어내장탕 백반으로 아침을처음 먹어 보는데 메콤하니 큰 그릇 하나를 다 비웠다부지깽이 나물도 많이..... 오늘은 육로관광 B코스 도는 날'내수라는 사람의 밭'이 있었다는 '내수전전망대'에 오른다관음도, 죽도, 저동항이 한 눈에 보이는 절경이 빼어났다.독도도 보일거라는데 도무지 찾을 길이 없네오르는 길의 동백나무숲도 일품, 마가목이 정말 많다. 다음은 하루 8천톤의 물을 뿜어낸다는 '봉래폭포' 울릉도민의 식수원이란다섬은 물이 부족한게 거의 대부분인데, 이곳 울릉도는 차고 넘친단다용출수로 수력발전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한 여름에도 샤워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차갑단다 이곳에서 제일 맛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