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투브서 죠죠 2부 op을 열번째 돌려보며 시이이이이이져어어어어어어어!!! 를 마음속으로만(...) 외치는 중. 아으 근무 중만 아니었어도 음악도 함께 들을 수 있겠건만 천추의 한이로세... 특히 죠셉이 반다나 묶는 씬이... 음악이랑 같이 듣고싶은데...ㅠㅜㅠㅜㅠㅜ 근데 아직 끝나려면 5시간은 더 있어야 해....ㅠㅜㅠㅜ(일하면서 딴짓하는 주제에!) 그런데 솔직히 리사리사 너무 히로인력 높은 듯. 누드까지 찍고 있네요.(근데 그거 보고 목욕씬이 아니라 기타씬 생각나버렸...) 아니 저 영상 보고 누가 한컷 나온 수지Q를 히로인으로 보냐고. 원작도 그랬다만. 아무튼 결론은 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ps. 근데 요즘은 그 반다나 왜 죠셉이 아
죠기타 떴다!!!!(!?) 1부가 이렇게 감동적이었나 하는 1부 결말을 뒤로하고 시간이 흘러 2부가 되었습니다. 죠셉 죠스타 씨는 스기타 씨로군요. 호불호가 되게 갈린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론 처음엔 확실히 좀 이질적인 느낌이 들었지만 갈수록 좋아지는 느낌이었네요. 특히 저 스샷 부분의 '선전포고다!' 하는 부분은 눈물을 흘리면서 말 하는 느낌이 확 다가와서 '아 이 잉간 죠죠다' 하고 생각했네요. 스기타 씨 본인이 상당한 죠죠러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죠죠 연기에 있어서는 걱정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스기타 씨가 해석한 죠셉 죠스타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되네요. 아직은 프롤로그라 이렇다 할 코멘트는.. 아. 에리나 목소리가 여전히 카와스미 아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