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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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age of ultron)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age of ultron)

네오루나|2015년 5월 2일

일단은 가벼운 인증!5월1일... 휴일같은 날... 그런 기분으로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보았다.종로 피카다리에서. 필자는 사실 마블코믹스는 데문데문 알고있는 정도이다.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방대한 설정과그것들이 어떻게든 통괄적인 세계관에서 움직인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기에 사실 원작을 얼마나 충실히 따르느냐...라는 것 보다는 영화적으로 얼마나 볼만 하느냐를 먼저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하지만 그것을 둘쨰치고라도 이번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다.그도 그런것이 어벤져스1이 이 끝나고 나서 그 후 로도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나 갤럭시 오브 가디언즈 아이언맨3 (사실 이건 안봐도 무방하지만)를보지 않았고 어느정도 원작의 스토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La Double Vie De Veronique, 1991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La Double Vie De Veronique, 1991

Call me Ishmael.|2013년 6월 12일

세상이 얼마나 넓거나 좁은지, 세상에 얼마큼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모르던 어렸을 때, 막연히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만 생각한 나는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 나와 같은 시간에 똑같은 행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을 누군가가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내가 지금 방문을 열면 같은 시간에 똑같이 방문을 열고있을 누군가의 가능성을 상상했다. 그리하여 데칼코마니 같은 삶을 함께 계속하다가 언젠가 서로의 물리적 중간 지점쯤에서 만나는 것이다, 거울처럼 각자의 반대를 그리던 두 그래프가 대칭축에서는 만날 수 밖에 없듯이 말이다. 훗날, ‘도플갱어’에 대하여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내가 어렸을 때 상상하던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미지의 또 다른 자기 자신에 대한 신화가 다른 세계에도 있었다는 것에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