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스트 오브 어스 : 파트 2에 대한 평론이 매우 심하게 엇갈리고, 그 와중에 게이머 경험은 안 좋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사실상 게임계에도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때처럼 평론의 기능을 상실해버린 게 아닌가 하는 얘기들이 나옵니다.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리뷰들을 읽어보면, 의외로 답은 간단하게 나옵니다. 매체를 호평한 측은 상당히 추상적인 표현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좋다 좋다 얘기를 하는데 뭐가 좋은지 안 나옵니다.매체를 혹평한 측은 상당히 직접적인 표현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어떤 부분이 좋고 나쁜지 집어서 얘기를 해줍니다. 간단하게, 같은 IGN 의 리뷰 일부를 보겠습니다. 먼저 호평한 IGN 코리아의 리뷰 중 스토리 부분 일부를 봅시다. ========================
탱크같은게 나오나~했더니 ㅎㄷㄷ 구스타프 열차포는 EX를 깨기가 진짜... 어렵더군요. ㅎㄷㄷ 물론 노멀은 박살박살!!...이라기엔 기믹 공략을 못 봤으면 역시나 힘들 듯;; 그래도 기믹과 적들 자체는 스토리때문에 그런지 그리 어렵지는 않았네요. 화력으로 지나가기 전에 쓸어버려야 하는게 문제기는 했지만 ㅎㅎ 문으로 반죽시키는 기믹도 편했고~ EX는 후반엔 구매토큰과 라스트만;; 히든 첫 도전~ 공략은 봐도 잘 모르겠고...대충하면 되겠지~하다보니 20만대라 어떻게 50만을 넘기란거야?!?했는데 결산은 많이 뻥튀기되네요. 그래도 50만은 넘겨서 요정을 받고 싶으니 재도전~하여 성공했습니다. 이런 저런 실수로 60만은 못넘겼지만 나름 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