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태백산맥 문학길 #2) 꼬막의 고장 벌교에서 만나는 문학여행. 소설 태백산맥 속의 현장속으로 <김범우의 집, 보성 벌교 홍교중수비군>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3년 11월 19일 | 스포츠벌교 여행을 하는데 소설 태백산맥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소설 태백산맥의 주 무대가 바로 벌교이고 이곳의 볼거리는 대부분 이 소설과 관련된 장소들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소설 태백산맥을 읽어보지 않았다고 해서 벌교 여행이 어려워진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방문하게 될 각 명소에 그 장소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제가 만나게 된 이곳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출입구 앞에 이 장소와 관련된 스토리를 잘 정리해놓은 안내판이 보입니다. 제가 찾은 이곳은 태백산맥의 주인공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는 '김범우의 집'입니다. 물론 태백산맥은 '소설'이기 때문에 이곳.......보성(20)벌교(7)전라남도여행(37)태백산맥문학길(3)보성벌교(1)소설태백산맥(5)전라남도(102)전남(54)태백산맥(6)전남여행(157)보성벌교홍교(2)보성여행(33)홍교중수비군(1)김범우(1)김범우의집(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