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거실용이나 소일거리 다운로드용 등으로 소소하게 여생을 보내고 있는 이 기가바이트 브릭스 프로 i7-4770R...사실 이것도 연식이 꽤 되었지만, 지금까지 별 탈 없이 그냥저냥 쓰고 있습니다. 사실 하드웨어 파워에 비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이제는 구조상 업그레이드도 여의치 않네요. 기가바이트 브릭스 시리즈 모델의 시초이기도 한 이 브릭스 프로 i7-4770R.....프로세서 분류는 데스크톱용인데 사실은 H급 모바일 플랫폼 기반입니다. 최근에도 11세대에 비슷한 모델이 스펙시트에 등장했다고 떠들석했는데, 그런 모델의 계보는 역시 이녀석이 시조입니다. 내장그래픽도 아이리스 프로 5200에 EDRAM 128MB가 L4 캐시로 동작하는, 모바일에서는 풀스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