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콜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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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네드 콜레티를 GM으로 계속 데리고 있어야 하는가?"
ESPN.com에 들어갔더니 저런 설문조사가 떴더라. 그래서 "No"에 클릭하고 결과를 봤더니 현재 4572표 중 54%가 "Yes," 46%가 "No"란다. 콜레티에 대한 온라인 지지율이 과반수가 넘는다는건 좀 거시기하지만 사실 저정도면 동전 던지기를 해도 나올법한 숫자이니 그냥 많은이들이 그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감상이 없다고 해석해도 되려는지 모르겠다. 고작 4572표 밖에 안 모였으니 뭐라 결론 내리기도 거시기하고. 저녁쯤 되면 표가 많이 모이려나? ESPN.com 온라인설문에 신경을 써본적이 거의 없어서 평소에 몇 표나 모이는 설문인지 전혀 모르겠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지 뭐.
다저스 GM 네드 콜레티 장기계약연장 네고중
저 LA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구단주 마크 월터는 콜레티가 레드삭스와의 메가트레이드를 성사시키려 무지 부지런히 뛴 모습에 감탄(impressed)했다나 뭐라나. 개인적으로 네드 콜레티를 딱히 싫어하진 않는다. 맥코트가 팀에 투자를 안 하는 상황에서 그 정도 꾸려왔으면 A는 아니더라도 B 정도 점수는 받을만하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팀을 다음 레벨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선 그보다 더 안목이 있는 GM이 필요하다는거지. 부지런히 뛴다는건 누구에게나 좋은 덕목이지만 그것만으로 필요조건이 충족되는 직책이 아니라는 것. 거기다 "희대의 호구"라고 비웃음 받는 트레이드, 아직 단기적이긴 하지만 현재까지는 그런 소리를 들어도 싼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는데 부지런했다고 감탄하는건 분명 뭔가 촛점이 어긋난 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