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이자 여배우인 시노다 마리코(33)가 발매중인 '주간 영 점프'(슈에이샤) 18호의 표지&권두 그라비아에 등장. 지금까지 몇번이나 커버를 장식해 온 동 잡지에 3년만의 커버를 완수하며 봉인을 선언했던 수영복 차림을 해금한 것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시노다는 2010년부터 6년 동안 18번이나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레전드. 이번에는 잡지 40주년 특별 기획으로 그라비아 한정 복귀가 실현되었다. 표지는 요염한 표정으로 가슴을 강조하며 전혀 공백을 느끼게하지 않는 표지 모습을 발휘하고 있다. 팬에게 충격적인 것은 이번 화보에서 수영복 차림이 해금된 것이다. 시노다는 2015년 말에 '수영복 봉인'을 선언하고 이듬해 과거의 미공개 장면과 엄선 그라비아를 수록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