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 데 헤아,하파엘-에반스-비디치-에브라, 발렌시아-필존스-클레버리-라이언 긱스, 루니-반페르시 에버튼 : 팀 하워드, 필 네빌-자키엘카-헤이팅하-베인스,미랄라스-깁슨-오스만-피에나르,펠라이니,아니체베 다음주에 레알마드리드와의 16강전이 있기 때문에 퍼거슨은 미리 로테이션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고하였다. 더군다나 맨시티가 사우스햄턴과 비겼기 때문에 치차리토-반페르시(루니)를 예상했지만, 퍼거슨은 루니-반페르시 투톱을 하였다. 반면에 미드필더는 올 시즌 로테이션에서 예외였던 캐릭을 벤치에 앉히고, 잘 보기힘든 클레버리-필 존슨을 투입하였다. 여기서 좀 놀란게 당연히 캐릭이 없으면, 안데르손-클레버리 나 클레버리-스콜스를 투입할줄 알았는데 퍼거슨은 필 존스에게 펠라이니 맨투맨 방어를 맡기고 전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