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저랬다간 회사생활 최대위기각…입니다? 월요일의 타와와 6화는 다시 회사 후배 카야농 씨의 턴이 돌아온 '품행방정하지만 가드가 느슨한 후배'편입니다. 회사 술자리 모임에서 다른 부서 사원누님의 소개팅 제의를 끈질길게 권유받던 후배가 주인공의 도움으로 거절한건 좋은데, 술에 완전 꽐라되서 부장한테 주정부리고 주인공한테도 "선배 냄새~정확히는 선배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냄새~"라고 폭탄발언하여 '니네 집에 쟤 데려갔냐?'라는 의혹받으며 짜식 다 안다고 어깨 두드려주는 부장님한테 변명하느라 술 다 깨게 만들어버림. 근데 정작 당사자는 속편하여 주인공한테 업혀가면서 제멋대로 고객한테 굽실대는 등등 회사생활 정말 싫다고 투정 다하다가 "그래도 선배는 달라요~"라며 기대니 이젠 뭐 회사서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