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멘션 W.현재로서 가장 기대주 중 하나. 일단 수염 난 아저씨가 오프닝에서 춤추는 애니메이션이 갓애니가 아닐리가 없잖아!! DTB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는 물건입니다만 그보다는 좀 더 터치가 따뜻함. 헤이가 레알 임무를 위해서는 피도눈물도 없는데다가 DTB의 접근 자체가 훨씬 더 하드보일드+드라이했다면 이 쪽은 그보다는 대중적인 느낌. 코일 설정은 차차 풀어나갈테고 1화의 맛보기 액션이나 캐릭터등도 나쁘지 않은 느낌. 조금 불만이 있다면 성우. 오노D가 안될건 아닌데 헤이와지마 시즈오랑 큰 차이도 모르겠고 저런 얼굴이라면 그냥 미야케 켄타나 나리타 켄이나 좀 더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었을텐데 오노D는...뭐랄까 너무 무난함. 이번 1분기 신작들 중에서 쇼와 겐로쿠 같은 아예 시작부터 정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