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님이 전격 사퇴를 하셨다. 겉 보기는 사퇴지만 당연히 경질이다. 황순현 NC 대표와 갈등설이 있었고 윤송이 상무가 남편인 김택진 대표의 리얼 프야메 취미를 테클걸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올 시즌 시작 하기전 가장 싼 용병인 로건 베렛을 영입하였고 그나마도 어께 부상이 메디컬 테스트에서 발견되었는데도 강행하였다. 민병헌이 김감독님 밑에서 운동하고 싶다고 두산에서 정도만 주면 오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거절 최준석, 진야곱 을 영입하려 했는데 겨우겨우 최준석은 데려 오기는 했는데 진야곱은 못데려 왔다(진야곱은 나도 반대, 도박쟁이 out) 이렇게 시작했는데 장현식이가 아프고, 임창민이 아웃되고 원종현 김진성이 제정신 못차리는 사이에 팀은 겨우 20승 10위……..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