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노우에 마오가 7월부터 방송되는 연속 드라마 '토칸, 특별국세징수관'(トッカン 特別国税徴収官)(니혼TV 계 수요일 밤 10시)에 주연을 맡은 것이 밝혀졌다. 이노우에는 세금 징수관 중에서도 특히 악의적인 사안을 다루는 특별 국세 징수관(토칸)를 연기한다. 이노우에의 연속 드라마 주연은 NHK 연속 TV 소설 '해님'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드라마는 타카도노 마도카(高殿円)가 월간지 '미스터리 매거진'에 연재중인 소설이 원작. 여성 만화 잡지 'YOU'(슈에이샤)에서도 만화화 되어 있다. 드라마는 가정 사정으로 공무원이 된 신참 세금 징수관·스즈미야 미키(이노우에)가 일을 통해, 일하는 것의 어려움, 어려움을 배우고, 친구와 부모와의 불화, 장래를 고민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