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혼자 여행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 십리포 감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7월 11일 | 남자혼자 여행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 십리포 감 평일 내내 컴퓨터 앞에서 일만하고 주말이 되었는데도 방안에만 있는 내가 답답하고 싫었다. 그래서 예약포스팅 2개 걸어놓고 오후 되기전에 얼른 차 타고 가까운 어디론가 그냥 가보기로 함. 7월의 초입. 벌써부터 지하주차장에 가는데도 덥다. 어차피 한국에 여자친구님이 계신 것도 아니라 데이트는 꿈에도 못꾸고. 그저 남자 혼자 여행이라도 어디 가까이 근교 다녀오고 싶었음. 이유는 없다. 그냥 바다를 보고 와야겠다! 끝... 미니야 가자. 주인 잘못 만나서 잘 달리지도 못하고 간헐적(?) 드라이빙을 하는 신세.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이 아니다보니 주말에나 타는 차다. 올해 1월에 출고.......주간일기챌린지(689)주간일기(174)일기(116)일상(1377)생각(557)혼자여행(132)여행(4959)남자혼자여행(1)영흥도(12)영흥도여행(2)장경리해수욕장(1)장경리(2)십리포해수욕장(8)십리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