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수: 109만명 [액션/드라마, 한국, 118분] 김래원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깡패가 개과천선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는 이야기인데 강소연역의 원진아배우 '수애'를 너무 닮았다 진선규, 최기화, 임형준의 개성있는 연기도 볼만 줄거리 거대 조직의 보스로 거침없이 살고 있는 장세출은 철거 용역으로 나간 재건설 반대 시위 현장에서 만난 강단 있는 변호사 강소현의 일침으로 그녀가 원하는 ‘좋은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좋은 세상이 뭣이요? 나 장세출, 한 번 맘 먹으면 지구 끝까지 가는 그런 인간이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던 장세출은 우연히 버스 추락 사고에서 온몸으로 시민을 구하며 일약 목포 영웅으로 떠오르게 되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