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핫한 "워너원" 그들의 사이를 가르는 건, 그들의 앞길을 가로 막는 건, 다름 아닌 전직 "국민프로듀서님" 현직 "워너블" 이라는 사실이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크고 작게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 한가지를 예를 들자면, 워너원 멤버중 미성년자인 박지훈,박우진,이대휘,라이관린을 미자단 (미성년자단)이라고 부르는데 황민현을 추가해 민자단이라는 이름을 만들었다. 어린 멤버들만 선호하는 일부 악개가 미성년자만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황민현이 잘생겼으니 좋아는 하고싶고 성인단은 싫고해서 만든 조합. 그러나 이 조합은 워너원 11명의 멤버를 모두 지지하지 않고 배척하기 위한 단어로 쓰인다. 이 조합의 의도자체가 그저 배척용 조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