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리미야 히로키가 미즈타니 유타카가 연기하는 스기시타 우쿄 경부의 새로운 파트너로서 가입한 인기 형사 드라마 '파트너 시즌 11'의 최종회가 20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9분 스페셜 판으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20.7%(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로 2대째·파트너 칸베 타케루 역의 오이카와 미츠히로가 '졸업'한 '시즌 10' 최종회의 20.5%를 웃돌아, 파트너 시리즈의 최종회로는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방송된 민방의 연속 드라마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오후 10시 1분에 기록한 25.3%(동), 시즌 전 19 화의 평균 시청률은 17.3%(동)이었다. 파트너 시리즈는 경시청의 창가 부서 '특명계'의 캐리어 경부·우쿄가 천재적인 두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