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썬더에 드랩된 퍼거슨은 KD와 골스의 광팬이라네요. 과거에 몇 개의 트윗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살의 어린친구가 좋아하는 팀과 선수가 있을 수 있고 어떤 팀에 드랩될지 모르는 것이죠. 너무 분해하지 마시고 이제 우리새끼가 된 퍼거슨을 사랑해보죠. 칸터: 야, 뉴비. KD 개새끼 해봐 or KD는 비겁한 링체이서 컵케익이야 해봐 이럴지도 ㅋㅋㅋㅋ
김혁민의 활약은 이제 상수지만 정작 타선은... 김태균이 아무리 날뛰어도 (김용달디버프)최진행의 죽음과 (은퇴체력)장성호가 죽으니 별 소용이 없다. 오선진이 기복이 생겼지만 그래도 타격관문뚫음의 기세로 어케든 치고 나가도 1번과 4번 사이의 연결고리가 죄다 박살났고 5번도 시원치 않으니 점수가 안 날 수밖에. 결론은 하위타선이 살아야한다. 작년 후반기도 그렇고 올해도 이긴경기를 보면 클린업보다 하위타선의 활약이었다. 작년엔 이대수가 다 했고 올해는 김경언과 고동진이 나눠맡고 있을 뿐. 근데 애들은 주축이나 미래보단 한계가 드러난 1.5군들이 다음 세대를 이을 땜방들이니 원. 근데 더 웃기는건 이건 8구단 공통이란거. 확실한 주포가 없다시피하니 전체적으로 연결흐름이 중요해서 하위타순의 힘이 받쳐주는 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