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시리즈중에서 88이 제일 인기가 많았다는데 난 별로였음응4는 재밌게 봤는데...쓰레기도 좋았고. 근데 응팔은 정환-택 스위칭이 나는 순간부터 뭔가 긴장감이 쭉 빠지는게후반 5화는 별 내용도 없이 흘러간다. 덕선이의 선택에는 별 개연성이 없어보이고그냥 금사빠인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보라-선우 / 정봉-만옥 의 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한 느낌이랄까.마무리를 봐도 보라-선우쪽으로 비중이 넘어간 느낌이던데 여러모로 실망스러웠음. +이와중에 박보검은 진짜 잘생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