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8년만에 부활한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가 2014년 신춘 스페셜 드라마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고쿠몬 학원 살인 사건'(니혼TV 계)로 방송되는 것이 10일 , 밝혀졌다. 아이돌 그룹 'Hey! Say! JUMP'의 야마다 료스케가 지난 1월 방송된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에 이어 '4대째' 킨다이치 하지메 역을 맡는다. 이번 무대는 말레이시아의 정글. 이번에는 니혼TV로는 처음인 말레이시아 방송사와의 공동 제작이다. 스토리는 진급이 아슬아슬한 킨다이치는 소꿉 친구 나나세 미유키에 이끌려 스파르타 식으로 유명한 '고쿠몬 예비 학교'에 다니는 것, 거기서 불가사이한 변사 사건에 조우한다. 사건은 세계를 두루 암약하는 천재 범죄 프로듀서로, 킨다이치에